
새해지만 별로 하는 것도 없이 아버지 병원 갔다오고, 저녁에 양재천을 뛰러 나왔다. 몇일 전 내린 눈은 날이 따뜻해 벌써 다 녹아내렸네 3km도 채 안뛰었는데 정강이가 또 아프다. 그래서 멈추고 다리를 좀 풀어준다음에 다시 뛰는데, 4km 지점에서 다시 아프길래 그냥 돌아서 걷기 시작했음 1km 정도 걸으니 괜찮아진 것 같아 다시 뛰었고, 마지막 3km는 어떻게 천천히 계속 뛰긴 했는데, 정강이가 정말 왜 이런거야.. 더 천천히 뛰어야하나? 날이 추워서? 아님 몸이 덜 풀려서? 뭐가 되었든 이번주말에는 병원에 가봐야겠다..
Do Run
2024. 1. 2. 08:07

11월 풀코스 이후 나간 첫 하프 마라톤. 아마 올해 마지막 나가는 대회기도 할텐데, 갈비뼈 등으로 연습도 적어서였는지 초반부터 정강이가 아파서 고생했다. 코스는 여의도에서 서쪽으로 갔다오는 거였고, 이날은 또 워치 GPS도 이상.. 결국 전체 시간은 남기지도 못했음 후반 기록만 남았는데, 초반에 정강이 때문에 조금 쉰걸 빼고 나면 잘 뛴 듯 피니시 라인으로 갈수록 속도가 빨라지다니.. 남들을 제껴가며 뛰는 재미도 느껴보고. 이제 연습 좀 더 해야지
Do Run
2023. 12. 23. 14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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