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방아쇠수지 증후군 환자다. 10년도 더 전인 언젠가부터 양손의 새끼 손가락을 움직이면 덜컥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, 아프지는 않아 남들도 이런가..라고 생각하고 있었다. 그러다 올해 초, 왼쪽 손가락을 구부리면 통증이 지속 되는데, 술을 과하게 마시면 좀 더 악화되는 것 같기도 하고.. 집 앞 정형외과에 갔더니 방아쇠수지라며 스테로이드 주사를 손바닥에 꾹.. 근데 이게 너무 아팠다. 소리를 꽥! 그런디 주사 맞고 약을 먹으니 좀 괜찮아졌다가 몇달후 또 재발.. 이번엔 회사 근처 신경외과로 갔더니 여기서도 초음파로 보시며 또 주사를 꾹.. 이건 유착방지주사라고 했덨고 여기서는 물리치료를 병행했는데, 그 중 한가지가 바로 그 기분 나쁜 체외충격파치료였다. 체외충격파는 2011년 처음 찾아온 요로결석 치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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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10. 14. 20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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